신창휴게소를 운영하는 신원물산(주)이 충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협력에 나섰다. 충남 아산시 신창면의 신창휴게소 안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뺑드슈로 쌓아 온 역량을, 충남에서 난 농산물과 잇는 시도다.
신원물산(대표 이숙연)은 2025년 7월 18일 당진 합덕백쌀카페에서 합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용문)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곳은 당진에서 난 농산물을 원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을 함께 개발하고, '합덕백쌀카페'를 거점으로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창휴게소가 1977년부터 충남 아산 신창면에서 지켜 온 방식은 단순하다. 지역에서 난 것으로, 직접 만든다. 매장에서 면을 뽑는 자가제면 가락국수가 그랬고, 베이커리 뺑드슈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이번 협약 역시 그 방식을 충남 지역 농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넓혀 가는 자리다.
사회적협동조합·지역 농가와의 협력은 농산물에 새로운 판로를 열어 주고, 소비자에게는 어디서 왔는지 분명한 먹거리를 건넨다. 신원물산은 이렇게 만든 제품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리며, 충남 농산물에 이야기를 입히는 스토리텔링형 상품화를 함께 추진한다.
뿌리는 여전히 아산이다. 1977년부터 한자리를 지켜 온 아산 로컬 브랜드 신창휴게소가, 지역에서 난 것으로 직접 만든다는 방식을 충남 곳곳으로 잇대어 가고 있다.
관련 보도: 당진신문 「합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당진 농산물 활용 베이커리 개발 업무협약」 (2025.7.22)
